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촬영한 사진. 중국 예술가 류보린 씨가 만화책 선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류 씨는 신체를 배경과 똑같게 칠해 마치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위장 예술가로 ‘투명 인간’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