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 어린이 대공원 내에 있는 '상상나라'를 소개 해 드릴게요.
36개월 미만은 무료티켓으로 입장 하실 수 있어요.
저와 큰 아이는 연간 회원권(2인-3만원,3인-4만원)이 있어서 입장 했어요.
한번 입장은 4천원이에요.(하루동안 체험 해 보신 후 마음에 들면 연간회원권으로 전환하시고 입장권 구매금액은
돌려 준답니다.)
1층에는 공간놀이,예술놀이,자연놀이,대형블록놀이를 하실 수 있어요.
입장하면 이렇게 멋진 정원이 펼쳐집니다.꽃모양에는 버튼이 있어서 누르면 아기 웃음소리가 나요.
'깔깔깔'웃는 소리가 얼마나 기분이 좋아지는지~~예쁜 꽃과 함께 사진을 찍으실 수 있어요.
대형나무집에 올라가 내부를 구경하고 미끄럼타고 슈웅~~~친구와 소곤소곤 대화도 나눌수 있어요.
아래에는 큰 책이 있어서 정답게 앉아 책도 읽을 수 있지요.
통나무교실,강속 세상,누가 있을까?....다양한 체험을 하실 수 있죠.
버튼을 누르면 안이 환하게 보여요.(누가 살고 있는지 알수가 있어요.)
'발자국 미로'....발자국을 따라가보면 어느 동물인지 알수가 있답니다.
'산들바람놀이'는 더운 아이에게는 선풍기 역할을 해주었답니다.
'누가누가 키재기'아이들은 서로 키를 재보며 누가 누가 더 큰지 내기라도 하듯~~^^
우리집 둘째는 근처에도 가기 싫어서 소리를 질러댔답니다.
'무엇 먹을까?'.....동물에게 맞는 음식을 입에(자석) 붙이면 울음소리를 냅니다.
'가상지휘자'도 되어보고 '발레리나'도 되어 보았어요.
다양한 체험~!!
'만화영화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려 만화가 어떻게 나오는지도 알아보고~
'인형극장'에서 잠깐 인형을 가지고 인형극도 꾸며?보았어요.
'쿵작쿵작 공장'에서는 난타를 즐겨 보았어요.
스트레스 날려~~~~^^
'도시 천막 놀이'공간이에요.
매트로는 멋진 침대,가구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7세정도는 되어야 매트를 움직이겠더라고요...^^;;)
우리집 아이들은 '꼭꼭 숨어라~'숨바꼭질 놀이를 했답니다.
2층이에요.
이야기놀이,생각놀이터,아기놀이터,상상놀이가 있어요.
3층이에요.과학놀이,문화놀이를 할 수 있어요.
'카메라감독'이 되어 보았어요.^^ (앵커도 되어 보았는데 마이크가 나오질 않았어요.고장인가?^^;;지난번에는
아~아~동네사람들.....이러고 놀았거든요.ㅋㅋ) 옆쪽으로는 의상들이 있어서 입어보고 쇼도 할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에요.
통통 뛰어 오르면 스티로폼공이 튀어 올라요.자전거 패달을 굴려도 스티로폼공이 튀어 오른답니다.
가장 인기가 좋은 물놀이 연못이에요.이곳은 어린이집이 단체로 왔을때는 북적북적...
그때는 자리를 사알짝 피해 주는것도 방법이겠지요?
3층에 휴게실이 있어요.개인,단체 휴게실이 따로 있어요.
면종류는 드실수 없어요....간단한 간식 챙겨가서 먹고 계속 놀아주기~^^
지하 1층으로 내려 가보았어요.
지하1층은 감성놀이,창의놀이,요리놀이,영유아놀이,표현놀이실이 있어요.
우리랑 조금은 다른 모습의 친구들을 이해해 보는 공간이에요.
그러나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 체험을 놀이?쯤으로 이해하는것 같았어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이곳은 단체 손님이 참 많이 오는것 같아요.(자주 가는편이라....^^)
그때만 피해서 가시면 참 좋은곳 같아요.즐거운 나들이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