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직계가족(9인)만을 모시고 오븟하고 편안한 돌잔치를 진행했습니다.
돌잔치는 3~4개월 전부터 어떻게 할까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직계가족만 모시고 할까, 손님들을 초대할까 고민고민하다가,
직계가족만 모시고 하는 것이, 돌잔치의 주인공인 우리 딸이 힘들지 않고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정말 축하받을 수 있겠구나 싶어서 직계가족만 모시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완전 대만족!!!!
삼청각 취한당에서 진행하였는데, 고풍스러운 장소에 고급스러운 한복 덕분에 칭찬도 많이 듣고 뿌듯했던 돌잔치였습니다.
특히 한복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한복을 고르기위해 20여곳의 사이트를 둘러보았는데, 이곳 명주색동을 보고났더니 다른 한복은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고요.
명주색동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색감, 기장/품/소매길이 등도 딱 맞아떨어지는 등 울 이쁜 딸 지윤이에겐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양가 어머님들은 한복이 너무 예쁘고 잘 맞아서 맞춘 건 줄 아셨대요. 한복 너무 잘 골랐다고 칭찬 많이 받았어요.
한복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주저하지 마세요.
소중한 울 아가의 돌잔치를 빛내줄 탁월한 선택이 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