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돌사진을 찍었어요... 내년 1월이 돌인데, 개인적인 사정상 돌잔치를 12월 중순정도에 하게 되서 돌사진을 벌써 찍었네요...
페퍼민트 스튜디오로도 잘 알려진 제이미 스튜디오(http://cafe.naver.com/jamiestudio)에서 찍었는데... 많은 맘들이 잘 알고 계신거 같더라구요...
정성원 대표와 아내(김유정)분이 중앙대학교 사진학과에서 인물사진을 지도하며 인연을 맺은 제자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어 더욱 따뜻한 가족 같은 분위기 느껴지는 만큼 모든 직원들이 부모의 마음을 가지고 촬영에 해주십니다... 가족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요...
페퍼민트 제이미스튜디오는 강남아기사진 外 아가사진, 100(백일)사진, 돌사진, 만삭사진, 50일사진 및 성장앨범을 비롯하여 모든 아기를 내 아기라 생각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만삭사진도 이벤트 형식으로 무료로 찍어주구요...
제이미 스튜디오는 아이의 가장 사랑스러운 모습을 놓치지 않고 그대로 담아주는 스튜디오로서, 제이미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오디션에 공모하여 합격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아기들은 영화배우 문메이슨 (아기와나), 삼성cf의 박지환군 등이 있는데, 스튜디오에 가면 유명한 연예인들 사진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이미지가 중요한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사진이 예쁘게 나오기로 입소문이 나있어 협찬촬영이 아닌, 연예인이 직접 의뢰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인지 배우 오윤아씨의 아들이 제이미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촬영해서 큼지막하니 벽에 걸려 있습니다.
저는 자연채광이 역삼점이 좋아서 역삼적에서 찍기를 바랬는데, 100일,200일까지는 역삼점에서 찍고, 역삼점이 계약기간이 만료되서 청담점이랑 합치는 바람에 돌사진은 청담점에서 찍었습니다. 그래도 옮겨서 찍는 것도 나름 괜찮더라구요...
아이 사진 참 잘찍어 줍니다. 공구나 이벤트도 많아서 다양한 앨범이나 액자들을 할인해서 구입할 수 있는 것도 좋구요
단, 선생님의 차이도 어느 정도 있는거 같으니까, 약간 운발도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