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우량강아지 이준서군의 멋진 돌잔치**

조회 16634 | 2010-09-25 16:19
http://www.momtoday.co.kr/board/1480

고민고민하며 준비하던 돌잔치를 무사히 마쳤다는게 우선 너무 기쁘네요.

몇달을 다른 맘들 후기글 읽어가며 나도 저렇게 할태야!이렇게 할태야!생각했었는데,

포토샵을 못하는 엄마라서 최종적으로 포기하고 할수있는것만 하게되었어요.

그래도 알뜰살뜰 열심히 준비해서 멋지게 돌잔치 치뤘어요.

  

1.장소 : 대구 올브랜4층 델리캐슬(http://www.델리캐슬.kr/)

 

우선 돌장소를 섭외할때 보통 맘들이 6개월정도일찍 예약을 하는데,전 너무 늦게해서

원하는 날짜에 빈곳이 없어서 날짜를 당겨서 하게됐어요.

신랑 회사와도 가깝고,우선 첫번째로 음식이 맛있어서 선택했어요.

좋은 날 음식맛없다는 말들으면 너무 속상할것같아서 골랐는데,잘한것같아요^^

보증인원80명정도 걸어놨는데,생각보다 손님들께서 많이 오셔서

음식이 부족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모자람없이 맛있었다고 해주셨어요.

Tip:델리캐슬은 대게부터 다양한 요리들이 많이 준비되어있고,

내부도 깔끔하니 돌잔치장소로 인기가 있는 곳이예요.

그래서 예약이 많으니까 6개월정도는 전에 예약 하셔야 원하는 날짜에

돌잔치를 하실수 있을꺼예요.

  

2. 돌상&포토테이블 : 러블리 돌잔치 (http://cafe.daum.net/Lovelydolzanchi)

 

델리캐슬에선 네곳이 지정업체가 있는데,그중 저렴하면서 가장 무난한곳으로 골랐어요.

그중 럭셔리 스탠다드라서 가장 기본으로 했고요.케익은 제가 한거라서 케익대신

멋진 롤스크린으로 대체해주셨네요.롤스크린이 너무 이쁘게 만들어져서 다들 이쁘다고 하시더라구요.사회도 넘 잘봐주시고,행사에 차질없게 많이 도와주셨어요.

테이블마다 풍선도 달고,오시는 손님들마다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다 좋았는데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

포토테이블에 올릴려고 정말 열심히 준비해간 것들이 있거든요.

근데 너무 안이쁘게 진열된것같아 조금은 속상했어요.

포토테이블때문에 얼마나 고민하고 이리저리 컴터를 해메였는데,

진열된게 맘에 안들어서 맘이 아팠어요.

Tip:다른 맘들은 미리 포토테이블을 이렇게 꾸밀꺼라고 대충 구상해서 가세요.

큰부피를 차지하는 상품(이벤트보드,가족사진,성장액자)이

많으신 분들은 업체에 미리 연락하셔서 이젤을 넉넉히 준비해달라고 말씀하세요.

간단히 배치도그림을 그려가심 그럼 저처럼 후회하는 일이 없으실꺼예요.

  

3.헤어&메이크업 :대구 이경희 헤어메이컵 (http://cafe.daum.net/2khmakeup)

 

제 머리길이가 쇠골뼈까지정도 되는데요.요렇게 이쁘게 만들어주셨네요.

볼살이 많고 얼굴이 통통해서 업스타일하면 혹여나 더 동글해보일까싶어

옷이 퓨전한복이라 단정한 스타일로 했어요.

오후 6시부터 돌잔치인데,3시쯤에 두분이 오셔서 이런 저런 수다도 떨면서

재미난 얘기도 하다보니 어느새 메이컵과 헤어가 다되있는거 있죠?!.

아가낳고는 스킨로션도 제대로 못바르고 살았는데,머리랑 화장을 하니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더라구요.

손님들도 이쁘다고 다시 시집가냐고 하시는 말씀도 하시니까 기분이 더 좋아서

돌잔치날 힘든 기색도 없이 싱글벙글이였답니다.

집에와서 셀카로 남겨놓았으면 더 좋았을텐데,너무 힘들어서 그만 ...

사진이고 뭐고 신경쓸겨를도 없이 씻어버렸답니다..

Tip:다들 돌잔치전에 다이어트를 하던데,저도 할껄그랬어요.

너무 느긋하게 밤으로 야식먹고,몸을 게을리 했더니,얼굴에 살이 올라서

사진속에 보름달만 가득하네요.. 슬퍼요..

  

4.의상 : 은샘맘돌복(http://cafe.daum.net/eunsemmam)**앙쥬돌이벤트당첨**

 

 돌잔치 6일전에 앙쥬돌에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입게된 은샘맘 천년지애예요.

돌잔치를 한 두어달정도 앞두고 알게된 앙쥬홈피에서 업체이벤트가 있거든요.

거기에서 맘에드는 딱 두개에 응모를 했어요.

보기좋게 미끄덩했어요.포기하고 있는데,그래도 은샘맘옷이 자꾸만 눈에 밟혀서 마지막으로 응모를 했어요.발표가 잔치일주일전에 나니까 전 이미 옷을 해놓은 상태이고요.

포기하고 있었거든요.근데,서울전화가 와서 아가재운다고 못받았더니 문자남겨주셨는거예요.

얼른 전화해보니 제가 됐다고 축하한다고 하시는거예요.

이런 경우는 없는데 일부러 전화까지 해서 잔치가 얼마안남았으니 원하는 옷이 있는지 확인까지 해서 몇번의 통화끝에 저에게 은샘맘옷이 왔네요.

과연 어떨까 받아보기전까지 맘이 설레는 거예요.수요일에 배송해서 목요일에 바로받았네요.

근데,저와 아가는 맞는데,서방이 안맞는 거예요.그래서 다시 한치수작은거로 배송을 부탁드렸더니,금요일에 받아서 저렇게 잔치를 잘 치를수 있었어요.

다들 옷이 너무 이쁘다고 곱다고 한말씀씩 하셨어요.

색감도 너무 이쁘고 속치마가 뽕~!시하게 퍼지는 걸 보내주셔서

치마가 이쁘게 퍼져서 더 이뻐보였어요.

머리 뒷꽂이도 보내주셔서 다소 밋밋해보일수있는 머리에 포인트를 줬어요.

아들이라서 핑크가 이상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더 귀여워 보이더라구요.

Tip:온라인 업체 주문시에는 치수를 꼭 확인해보시고 주문하세요.

맞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안맞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Tip앙쥬(http://www.ange.co.kr/)에서는 돌잔치카테고리에 업체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스냅부터 돌복,배냇액자,답례품,스튜디오까지 정말 많은 업체에서 이벤트가 시행중인데요.

이벤트에 응모해보세요.이벤트 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활동량이 많으면 뽑힐 확률이 매우 높아져요.

 

5.성장앨범 & 스냅사진 : 행복나무 스튜디오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1710437)

 

초반부에 무지 잘웃다가 본 행사때는 요녀석이 잠이 오는지 자는거 있죠?!

돌잔치날 평상시대로 낮잠도 푹재우고 이유식도 충분히 먹여야 된다는걸 아는데,

이상하게도 당일에 이유식도 안먹고,하품을 하면서도 노는거예요.

그렇게 이유식쬐끔에 낮잠 한시간 반자고 갔네요.

완모중이거든요.근데 한복입으면 먹이기가 힘들어서 걱정됐는데,

왠걸 가서 처음에 정말 잘웃고 잘하는거예요.

문제는 행사가 시작되기전에 잘시간이라 발동이 걸려서

돌상앞에서 서니까 안겨서 자는거 있죠?

자는 애기를 깨워가며 돌잡이하고,양가 어른들 사진찍는데,너무 힘들어하더라구요.

스냅작가님 너무 잼있고,분위기도 잘띄워주시고 좋았는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좀더 일찍와서 밖에 공원에서나 이런곳에서 분위기있게

찍고 싶었는데,그런 컷이 없는게 아쉬워요.

Tip : 애들은 신기해요..귀신같이 자기 생일인지 알고 들떠있더라구요.

안잘려고 해도 업고 서라도 재우시는게 나중을 위해서 더 좋아요.

 

준서를 갖고 과연 성장앨범을 해야될까 고민이 많았어요.

근데,다들 하는데 나만 안하자니 나중에 후회할까봐 카페에 글을 올려 집근처에

그리 비싸지 않은 괜찮은 스튜디오를 알려달라고 글을 올렸어요.

집근처에 베이비스튜디오들이 정말 많은데 가격이 정말 비싸더라구요.

첨엔 뭣모르고 160만원짜리 혹해서 할려다가 댓글에 달린 곳으로 한번 가봤어요.

집바로옆 보니또 스튜디오예요.얼마전에 이름이 행복나무 스튜디오 바꼈네요.

횡단보도 건너면 바로라서 정말 가깝더라구요.

구성도 정말 좋고,가격도 너무 너무 착한거예요.

그리고 가장 좋은건 가장 저렴한 성장에 원본CD를 주신다는 거예요.

딴곳엔 저렴한 구성엔 CD를 안주더라구요.CD만 있으면 포토북을 만들어도 되고 나중에 필요하면 더 인화해도 되니까 괜찮은것같아서 덜컥 계약을 했어요.

만삭땐 그냥 그런것같아서 조금 그랬는데,본격적으로 아가가 나오니까 사진이 괜찮더라구요.

50일을 제외하고는 웃는 사진이 꼭 있네요.

컨디션이 안좋으면 두번이고 세번이고 재촬영해주시고요,

이쁘게 나오는 사진이 있어야 패스해주시는 책임감이 대단하세요.^^

컨셉도 많고,50일, 100일,200일,300일까지 찍을때마다 끝나고 바로 원본CD를 주셨어요.

그래서 집에가서 바로 보고,나중에 어른들 포토북만들때도 쓰고,

육아일기 출판할때 겉표지로도 썼어요.

중간에 액자두개는 먼저 만들어주셔서 양가 어른들께 선물로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네요.

또한가지 행복나무에가면 옷갈아입는 공간에 편안한 수유실이 있어요.

전 완모맘이라서 아가가 촬영하다가 울면 편하게 맘마를 줄수있고,

재울수있는 넉넉한 공간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Tip : 원본CD를 주는지 여부에 대해서 꼭 계약할때 알아두세요.

아가의 모든 사진이 베스트컷이 아니더라도 지나고 나면 모든 컷에서

아가의 모습을 간직할수 있으니 활용할수 있거든요.언제든 출력도 가능하고요.

  

6.답례품 : 파리바게뜨 치즈케익70개+돌케익1개 **맘스다이어리이벤트당첨**

http://www.momsdiary.co.kr/)

 

 

저에게 제일 먼저 당첨된 이벤트행운중에 하나가 바로 저 답례품이예요.

맘스다이어리에서 파리바게뜨답례품출시기념 이벤트에 댓글로 응모해서 뽑힌거예요.

답례품을 무얼하면 좋을까 고민이 많았거든요.

근데 일기쓰러 들어갔다가 이벤트에 저게 떠있는거예요.

것두 종료일이 이틀밖에 안남은거있죠?!그래서 열심히 댓글을 달았어요.

파리바게뜨에서 판매되고있는 치즈케익(시가4,000원)위에 문구가 인쇄되서 나오게

됐는데,그 문구에 맞는 용도를 적는거였어요.

네가지 문구에 적합한 문구를 적으라고 해서 정말 열심히 적고,

정말 간절히 빌었어요.꼭 되서 오시는 분들에게 치즈케익을 드리고 싶다!!라는 맘으로요.

그렇게 간절히 빌었는데,서울전화가 따르릉~~!!!그렇게 정말 대박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어요.

제새공과금은 맘스다이어리측에서 내주셨구요.

돌잔치하는곳에서 가까운 파리바게뜨지점에서 배달이 된다고 연락처도 보내주셔서

차질없이 당일 잘받았어요.사람들모두 정말 좋다며 두개씩 들고가시는 분들때매

뒤에 가시는 분들이 못가지고 가시는 사태가 생기긴 했지만,다들 정말 좋아하셨어요.

돌상에 메인케익은 엄청 크고 이뻐요.저위에 아가와 나머지 데코들은

아기가 가지고 놀수있는 플라스틱이예요.케익은 먹고,장난감으로 쓰면 돼요.

제가 가지고 갈려고 했는데,멀리서 오신 이모네 아가도 둘이고 해서 드렸어요.

무지 좋아하시더라구요.

답례품덕분에 돌잔치가 한층 업그레이드됐네요..^^

Tip : 이 행사를 맘스다이어리에서 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남양아이에서도 했었어요.

육아사이트에서 이런 행사들이 많으니까 자주 들러서 이벤트란을 확인하세요.

 

7.배냇액자 : 꼬미네 꼼지락 돌잔치 (http://cafe.daum.net/)**앙쥬돌이벤트당첨**

앙쥬돌에서 응모한 두가지중에 하나가 은샘맘옷이였고요,

또다른 하나가 바로 이 배냇액자예요.

준서의 소중한 첫물건들이 서랍에서 이리 구르고 저리 굴러다니다가

앙쥬돌에서 꼬미네 꼼지락 배냇액자를 본순간 아!!저거구나!!

손으로 다 만드는 수제액자라서 탐이 나더라구요.

저것만 있으면 돌잔치때 이쁘게 진열도 할수있고,두고 두고 잃어버리지 않고

준서의 첫물건들을 소중히 간직할 수 있을꺼란 생각에 응모를 했어요.

물론 두번 도전했는데,처음에는 보기좋게 미끄덩합니다.

한번에 되는게 없다니까요..그래도 두번째 당첨이 되어서 수제 배냇보드가 생겼어요.

일일히 손으로 다 작업한거라서 준서의 영어이름으로 윗쪽에 멋지게 장식이 되어있고,

프로필도 이쁘게 하단부에 적어주셨어요.집게핀하나하나도 다 리본장식으로

정말이지 너무 이쁘게 만들어주셨더라구요.

배냇보드밑에 깔린게 가족액자거든요.

오신 손님들 가족액자는 안보시고 다들 이거 너무 귀엽다.신기하다..하시며

배냇액자를 유심히 보시더라구요.

벽에 걸수있도록 뒷고리도 함께 보내주셔서 조만간 벽에 달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돌잔치가 끝나고 나니 이노무 귀차니즘이 잔뜩 몰려와 아직 뽁뽁이상태로 있어요.

ㅎㅎㅎ 꼬미네 배냇보드 정말 좋은것같아요.*^^*

Tip : 집에 유리병이 있어서 주문을 안했는데,안들어가네요.

사이즈를 고려해서 했다면 더 이뻤을껄 하는 생각이 들어요.

 

8.기타 : 엄마표 기저귀케익,맘스다이어리,남양다이어리,사랑해책,크리스탈액자,

미니대두실물)

 

**기저귀케익**

먼저 제가 만든 엄마표는 몇개 되지가 않아요.포토샵을 못하는 엄마인지라,

포토샵안하고 할수있는 것들을 해봤어요.그중에서 제가 만든 기저귀케익이예요.

재료는 하우투다이퍼케익에서 구입했구요.

재료가격이래봤자 만이천원정도 들었구요,기저귀 집에 있는 하기스매직팬티이고,

레이스와 꽃은 집에 있는걸로 장식을 했어요.

위쪽엔 신발을 올릴까? 꽃으로만 장식할까 하다가 미니대두실물을 올려봤어요.

나름 웃기기도 하고,귀여워서 최종적으로 저렇게 만들어봤어요.

손님들모두 신기해하고,이쁘다고 칭찬해주셨어요.^^

Tip : 기저귀케익은 보통 아가출생선물로 또는 백일선물로 많이들 하는데요,

전 돌기념으로 만들어봤어요.어렵지 않아요.누구나 만들수 있어요.

돌돌말아서 하나씩 하는 방법이랑 포개서 만드는 방법이 있어요.

 

**미니대두실물** 앙쥬돌맘 무료편집**

포토샵을 못하는 엄마인데,미니대두 실물이 있죠? 물론 제가 만든게 아니예요.

앙쥬돌에서 돌잔치 무료나눔에서 돌맘께서 무료편집 해주신거예요.

너무 귀엽고 깜직하게 잘만들어주셔서 다들 귀엽다고 하셨어요.

지금은 제 컴퓨터위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요.

인화는 스냅스에서 사진인화하면서 함께 했어요.

집에 남은 우드락으로 잘라서 붙이고 칼로 살살 돌려가며 잘랐어요.

 

**사랑해책**주는기쁨답례품(http://cafe.daum.net/ppp1004p)에서 편집

다른 맘들이 사랑해책을 만들어준걸보고 포토샵을 배워서 해주고싶어

컴퓨터에 포토샵도 받아놨지만,못하겠는 거예요.

그래서 카페 홍보글에 나와있는 주는 기쁨 답례품에서

 30일 출석하면 사랑해책을 편집해준다고 해서 열심히 출석하고 메일로 받았어요.

사진을 너무 늦게 보내서 급하게 만들어주신다고 넘 감사드려요.

덕분에 준서에게도 사랑해책이 생겼어요.

Tip : 사랑해책을 편집해주는 곳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직접만드는게 힘드신분들은 저처럼 열심히 출석하거나,홍보해서 사랑해책 편집을 해보세요.

출력은 스냅스에서 했어요.사진이 크면 잘려요,이미지크기에서 문서크기를 조정하셔야 돼요.

 

 

**크리스탈마블액자**인터넷스튜디오(http://cafe.daum.net/internetstudio)이벤트 당첨

육아일기뒤로 크리스탈액자와 나무액자가 진열되있어요.

나무액자는 임신하고 참석한 맘스스토리베샤에서

수성안데르센에서 만삭과 50일촬영하고 받은 네개의 액자구요.

바로 옆으로 진열되어있는 크리스탈액자들 보이시죠?!

스튜디오에선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 이쁘지만 마른침만 꿀떡꿀떡 삼켰던 그 녀석들이예요.

우연히 카페에 글을보고 알게된 곳인데,무료체험단 신청도 하고 이래저래

크리스탈액자가 세개나 생겼어요.

정말 가격도 착하고,다양한 상품들이 많아서 크리스탈액자를 하나씩 모으게 됐어요.

앞으로도 착한 가격으로  일상속의 아가의 모습을 크리스탈액자로 만들어줄려구요.

Tip : 여러가지 다양한 이벤트도 많아서 크리스탈액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착한 가격에 무지 도움이 많이 되실꺼예요.

특히,셀프스튜디오에서 촬영하시고, 액자를 만드실려는 분에게 강추입니다.

 

** 남양육아일기**남양아이(http://www.namyangi.com/)백일성공 무료출판

제가 아기낳고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게 바로 이 육아일기예요.

다른분들은 임신했을때부터 알고 쓰셔서 태교일기도 있으신데,

전 그에 비해 늦게 알아서 아가낳고 12일부터 쓰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백일동안 한번도 안빼고 일기를 쓰면 무료출판이 가능하거든요.

처음엔 사진도 제대로 올리지도 못하고,편집도 못하고

매일쓴다는게 무척이나 힘들었는데,첫번째 다이어리를 출판해서 받아보니

너무 이쁘고 좋더라구요.그래서 더 열심히 써야지하는 맘으로 하다보니

이제는 매일매일 일기쓰는게 습관이 되버렸어요.

세번모두 백일무료출판을 했구요.

사진위주로 만들었고요.일기글도 밑에 13줄에서 7줄까지 한장꽉차게 적었어요.

지금도 가끔씩 지난 일기들을 보면 우리아가가 이때는 이랬구나!저때는 이랬구나!

정말 감회가 새롭고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더라구요.

아가에게도 멋진 선물이 되겠지만,저에게도 정말 가슴 뭉클하고 소중한 보물이 되버렸어요.

Tip : 처음에 몇번은 적었는지 안적었는지 지나치기 쉽거든요.

달력에 동그라미로 표시를 해보세요.한달만 체크하면서 쓰다보면 금방 익숙해지실꺼예요.

그리고,가끔은 신랑에게도 지원요청을 해보세요.

일기를 쓰면서 더 아가에게 관심을 표현할꺼예요.*^^*

 

 **맘스다이어리**맘스다이어리(http://www.momsdiary.co.kr/)백일성공 무료출판

남양에서 먼저 육아일기를 쓰면서 맘스는 늦게 시작해서 두권밖에 없네요.

남양일기를 쓰다보니 아가에게 나중에 주고나면 나도 너무 보고싶을꺼같고,

두개의 마이북을 만들수없기때문에 맘스다이어리에서도 육아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하루에 두개의 일기를 쓴다는건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사진위주라서 글은 그날그날의 포인트만 적었어요.

맘스다이어리역시 백일연속 성공으로 두권다 무료출판 했어요.

맘스다이어리는 남양보다는 조금 작아요.

근데,남양은 표지가 무광이고,맘스는 유광이라서 맨질거리며 반짝거려요.

맘스다이어리는 포토몰도 함께 있어서 육아일기쓰면서 찍은 사진들을 모아서

포토북으로 만들어서 양가어른들에게 드렸어요.

저는 육아일기에 사진이 있으니 성장앨범이나 마찬가지인 셈이죠..

사진을 많이 넣으면 해상도가 떨어져서 선명하고 깨끗한 사진을 원할경우에는

사진을 한장이나 두장! 이렇게 넣으심 정말 깨끗하니 좋아요.

맘스다이어리는 육아일기외에도 저에게 대박답례품의 행운과

기타 여러 이벤트들의 행운을 안겨주었네요.

책도 여러권 받았구요.무료체험단도 몇번 되었어요.

맘스다이어리에선 행운이 가득하더라구요.*^^*

Tip: 맘스다이어리는 육아일기외에도 이벤트를 많이 해요.

다양한 이벤트에 도전해보세요.전 꾸미기 이런것도 못하고 해서

글위주로 구구절절 내용을 많이 적었어요.

 

이렇게 우리집 우량강아지 이준서군의 돌잔치날의 이모저모였어요.

준서가 돌잔치날 끝나고 집에와서 저녁부터 열이 나더라구요.

그게 돌치레하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돌잔치가 아가 첫생일이라 기쁜날인데,많이 힘들었나봐요.

여러사람들 손에 왔다갔다하고,잠이 오고,배가 고픈데도 행사때매

자는 애기 깨우고,밥도 제때 못줘서 많이 힘들었을꺼예요.

그래도 다행히 지금은 열이 내리고 열꽃이 온몸을 감싸고 있지만,

컨디션이 회복된것같아서 너무 좋아요.

아가들 돌쯔음 아프다고 하잖아요.병원가서 접종도 하고,

영유아 건강검진도 해야겠어요.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포토샵은 못하지만,그래도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육아일기는 정말 다른 맘들도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사이트는 남양아이와 맘스다이어리,그리고 베베하우스에서 쓰실수 있고요.

남양아이와 맘스다이어리는 백일달성 무료출판이 계속 있지만,

베베하우스는 한번만 무료출판이 되네요.

그치만,맘스다이어리와 베베하우스는 다양한 방법으로 포인트를 모을수있어요.

나중에 그 포인트로 육아일기를 할인해서 출판하시면 돼요.

소중한 시간을 남길수 있다는 점에서 딴맘들께도 추천해봅니다.감사합니다.꾸뻑^^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