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경 뒤집기하면서부터 보챔이 심해진 우리 딸내미....
혼자서 잘 놀지도 않고 계속 안아달라하기에 지쳐서
구입한 포대기!
여러군데 비교해봤지만 결국 제일 이쁜 걸로 골랐어요
막판까지 부바랑 그리고랑 고민했는데 둘 다 비슷하긴 하지만
부바 포대기 메나져리에 꽂혀서 부바로 구입!
가격이 사악하긴한데 디자인이 예쁘고 천 질이 좋아서 용서합니다.
사용법은 익혔는데 외출해도 될만큼 이쁘게는 아직 안되네용
좀 더 연습이 필요할듯...
에르고 아기띠보다는 훨씬 좋은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