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돌잔치를 진행하는데 수원의 대표적인 뷔페 2군데를 다녀왔어요.
하나는 마이컨벤션.. 또 하나는 베아르시..
마이컨벤션은.. 결혼식 참석 및 첫째 돌을 진행한 곳이고,
베아르시는 우연히 돌잔치 초대에 가보았습니다.
1. 뷔페이니. 우선 음식맛이 중요하겠죠?
마이컨벤션은 일단 음식은 전반적으로 좋네요...(다들 괜찮다고 함)
베아르시는 제 입맛과는 잘 안맞는지는 몰라도 맛은 좋다고 평가하기엔 좀 꺼리네요. 깔끔합니다.(주관적 평가입니다)
그리고 휴식공간에 디저트(아이스크림/커피)가 준비되어 있어 좋아요.
2. 가격
마이컨벤션 --> 좀 비쌈..(음/주류 비용 따로) 3만대
베아르시 --> 적정수준 (음료 서비스) 2만대중후반
3. 교통
마이컨벤션 --> 대중교통으로 쉽게 찾아갈 수 있음.(정류장에서 가까움) 수원중심쪽
베아르시 --> 대중교통으로 무난하게 갈 수 있음. 영통쪽..
저의 결정은 아무래도 음식이 중요합니다. 맛없으면 욕먹어요. 마이컨벤션으로 했네요
수원에서 돌 잔치 하시는 분들 참고해보시라고 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