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된 아들.
요즘들어 자연관찰을 제일 많이 보네요.
남자아이라 그런가요?
꿈틀꿈틀 자연관찰을 들였는데, 처음엔 공룡 팝업북이랑,
불빛 나오는 led북만 계속 봤는데
이젠 실컷 봤는지 그걸 별로 안보고
요즘들어선 영역별로 골고루 잘 보네요.
어느날은 동물, 어느날은 식물.....
그리고 또 어느날은 생각지도 못했던 지구, 행성 뭐 이런책도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고 하네요.
책 내용을 다 이해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전집에 있는 책들 골고루 꺼내서 보는 모습이 신기하고 기특하네요.
덕분에 아이랑 자연관찰 책 보면서 저도 공부를 많이 하네요.
이번 자연관찰을 지나면 또 어떤 종류의 책에 몰입할지 기대가 되네요.
전집이 들일 때는 부담이 되지만,
다양한 책들이 있어서 골고루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자연관찰은 잘 안보는 아이들도 있다고 하는데,
그것도 다 잘 보는 시기가 있나봐요.
처음 들였을 때 보다 오히려 요즘들어 더 잘 보네요.
엄마가 아이를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할 것 같단 생각이 많이 드네요.
요즘들어 자연관찰을 제일 많이 보네요.
남자아이라 그런가요?
꿈틀꿈틀 자연관찰을 들였는데, 처음엔 공룡 팝업북이랑,
불빛 나오는 led북만 계속 봤는데
이젠 실컷 봤는지 그걸 별로 안보고
요즘들어선 영역별로 골고루 잘 보네요.
어느날은 동물, 어느날은 식물.....
그리고 또 어느날은 생각지도 못했던 지구, 행성 뭐 이런책도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고 하네요.
책 내용을 다 이해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전집에 있는 책들 골고루 꺼내서 보는 모습이 신기하고 기특하네요.
덕분에 아이랑 자연관찰 책 보면서 저도 공부를 많이 하네요.
이번 자연관찰을 지나면 또 어떤 종류의 책에 몰입할지 기대가 되네요.
전집이 들일 때는 부담이 되지만,
다양한 책들이 있어서 골고루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자연관찰은 잘 안보는 아이들도 있다고 하는데,
그것도 다 잘 보는 시기가 있나봐요.
처음 들였을 때 보다 오히려 요즘들어 더 잘 보네요.
엄마가 아이를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할 것 같단 생각이 많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