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뽁뽁이~

조회 2442 | 2013-01-1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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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친정 부모님께서..

돈없어 연료비를 아끼시는데..

맘이 아파요~

빨리 따신 봄이 오면 좋겠어요~

딸이 되어 보일러 놓아드릴 돈은 없고..

단열뽁뽁이 내려서 유리창에 붙여드렸어요..

나름 효과를 보는거 같은데..

 

서로 맘을 부여잡고..

 

따뜻한 겨울 보내보려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겨울 보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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