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웃님들 '육아일기' 작성하고 계신가요?
육아일기 하면 왠지 하루도 빠지지 않아야 할 것 같고,살짝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데요.
기록만큼 중요한 게 없지요~!
먼 훗날, 우리 아기의 육아일기를 통해 아기와의 추억을 되살려 볼 수도 있고, 성장한 아이와 함께 대화를 나눌 수도 있고,
우리 가족의 추억거리가 될 수 있는 게 바로 육아일기인데요.
그럼, 어떻게 하면 센스있는 육아일기를 쓸 수 있을까요?
>> 솔직하게 써 주세요!
아이를 기르다 보면 좋은 일도 있겠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들도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런 다양한 감정들을 가감없이 솔직하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좋지 않은 감정이라도 쓰고 나서 치유가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또 좋은 감정이라면 그 순간을 기록을 통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답니다.
>> 아이와 함께 한 일을 기록해 보세요.
아이와 함께 한 소소한 일부터 큰 일까지 하나씩 하나씩 기록해 보세요.
훗날 추억을 되새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둘째를 키울 때 참고가 되기도 합니다.
>> 아이가 했던 말을 기록해 보세요.
아이가 했던 말을 관심을 기울이며 들어주고, 기록해 보세요.
그 말들을 통해 아이의 관심사를 확인할 수 있고,
아이의 육아에 다양한 방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 앞으로의 일을 계획해 보세요.
아이를 키우면서 반복되는 생활에 지칠 수도 있는데요.
앞으로의 계획을 통해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