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때 장동건보다 김민종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깔끔한 이미지에.. 역할이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뭔가 귀엽기도 하고~ㅎ
예전 모습 찾아봤는데.. 별로 변한 것 같지도 않고~
그래서 요즘 김민종에 급 관심중이네요.
이번에 데뷔후 처음으로 김수로랑 마이퀸이라는 프로 진행한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인 것을 목요일인줄 알고 기다렸다가 못봤어요..ㅠㅠ 목요일엔 렛미인2가 하더라고요..ㅎ
여튼 뒤늦게 다운받아 봤는데.. 첫 MC라 하더니 생각보단 잘하더라고요. 뭐..유재석처럼 MC의 역량이 많이 필요한 프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네요. 특히 이번에 런던이랑 오스트리아 나왔는데.. 그냥 풍광도 좋고.. 대리만족..ㅠㅠ 보는내내 해외여행가보고 싶었어요.
1회 주인공이 킴코흐트 대표 김소희 쉐프님이었는데.. 여자가 봐도 확실히 카리스마 있고..참...성공한 사람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2회 예고편 보니까 김수로랑 김민종이 요리대결도 펼치던데..ㅋ 어떤 요리가 나올지 궁금해지네요~^^